스벅 신메뉴 스타벅스 젤라또 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/요거트 맛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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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타벅스 신메뉴인,

스타벅스 요거트 젤라또, 스타벅스 피스타치오 젤라또는 베스킨라빈스와 던킨으로 유명한 비알코리아가 생산 및 공급한다고 한다.

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운영하는 곳인 만큼 맛을 기대하고 먹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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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젤라또는 피스타치오와 요거트 맛으로 출시되었다.

가격은 각각 5,300원, 4,800원이다. (양에 비해서는 비싸게 느껴진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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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저트의 칼로리를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,

100ml에 153kcal로 당류는 20g으로 높다.

(술 먹은 후라 자제력을 잃은 상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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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안에 종이로 만들어진 스푼이 동봉되어 있다.

재질이 재질인만큼 계속 먹다보면 눅눅해져서 약간 흐물해지긴 한다.

양이 많지 않아서 그 전에 다 먹는게 함정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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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후기로는,

젤라또라 하지만 이태리 정통 젤라또의 식감은 느껴지지 않고

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요맘때를 녹여서 다시 얼린 맛처럼 느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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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만큼의 퀄리티를 지키지 못한 점이 아쉽게 다가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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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신메뉴라 궁금하겠지만 큰 기대를 안하고 먹는 게 낫다.

요거트는 맛이 평범해서 그랬는데, 피스타치오는 괜찮을런지?

근데 피스타치오는 안 사먹을 것 같다..